2026 서울 국제도서전 정보 총정리 — 부스 배치도·참가사 목록 찾는 법

2026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오늘 6월 24일 수요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어느덧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6월 28일 일요일까지 5일간 이어집니다. 18개국 538개 출판사와 단체가 참여하고 415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어디부터 둘러봐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도서전의 기본 정보부터 부스 배치도와 참가사 목록을 미리 확인하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 한눈에 보기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인간선언 호모 두두리(Homo duduri)’입니다. AI 시대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주제로, 인공지능이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지금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묻고자 하는 기획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올해의 주빈국은 프랑스로, 프랑스관에서는 약 1만 2천여 종의 도서와 함께 프랑스어·미식 문화를 소개하며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철학자 파스칼 브뤼크네르 등이 참여합니다.

구분내용
행사명2026 서울국제도서전 (SIBF)
기간2026년 6월 24일(수) ~ 6월 28일(일), 5일간
장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A홀 · B1홀
주제인간선언 호모 두두리(Homo duduri)
주빈국프랑스
규모18개국 538개 출판사·단체, 프로그램 415개

운영 시간과 입장권

요일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평소보다 두 시간 일찍 문을 닫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짜운영 시간입장 마감
6월 24일(수) ~ 27일(토)오전 10시 ~ 오후 7시오후 6시 30분
6월 28일(일)오전 10시 ~ 오후 5시오후 4시 30분

입장권은 성인 12,000원, 청소년(만 18세 이하) 6,000원입니다. 사전 판매되던 얼리버드 티켓과 ‘두두리 패키지'(5일권+굿즈)는 이미 완판되었으며, 당일 티켓은 행사 기간 중 코엑스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평일 방문을 고려하시거나 일찍 도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부스 배치도 미리 확인하는 법

538개 부스가 코엑스 A홀과 B1홀에 펼쳐지기 때문에, 보고 싶은 출판사를 정해두지 않으면 동선이 꼬이기 쉽습니다. 가고 싶은 출판사나 프로그램이 어느 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미리 파악해 두면 한정된 관람 시간을 훨씬 알차게 쓸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부스 배치도(Floor Plan)를 제공하니, 방문 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부스 배치도 바로가기

배치도를 보실 때는 먼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문학, 인문, 어린이, 독립출판 등)가 모인 구역을 큰 틀에서 확인하고, 주빈국 프랑스관과 주제 전시·강연이 열리는 무대 위치를 함께 체크해 두시면 동선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참가사 목록(디렉토리) 찾는 법

‘어떤 출판사가 나오는지’, ‘내가 좋아하는 그 출판사가 올해 참가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참가사 디렉토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사 디렉토리에서는 참가 출판사를 이름과 분야별로 검색할 수 있어, 방문 전 관심 부스를 추려두기에 좋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사 디렉토리 바로가기

디렉토리에서 관심 출판사를 찾았다면 그 부스 번호를 메모해 두고, 앞서 본 부스 배치도에서 위치를 대조하는 순서로 준비하시면 현장에서 헤매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알찬 관람을 위한 팁

415개의 프로그램 중에는 소설가 은희경·김애란, 뇌과학자 장동선, 행동생태학자 최재천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의 강연과 세미나, 사인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기 강연은 좌석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일정을 미리 살펴보고 동선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코엑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과 연결되어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하며, 주말에는 주변이 매우 혼잡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합니다.

마무리

2026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히 책을 사는 자리를 넘어,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고 출판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5일간의 축제입니다. 방문 전 부스 배치도와 참가사 디렉토리만 미리 확인해 두어도 관람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위 링크를 활용해 관심 부스를 추려두시고, 운영 시간과 마지막 날 조기 마감만 유의하셔서 알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