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에서 완결되는 DMZ 평화의 길 34코스는 통일안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주노선의 마지막 구간입니다. 동해안 해파랑길과 나란히 이어지며 DMZ 박물관, 통일전망타워 등 최북단 안보 관광지를 모두 품고 있는, 코리아둘레길 DMZ 구간의 대미를 장식하는 코스입니다.
목차
코스 개요
34코스는 통일안보공원을 출발해 제진검문소를 거쳐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11km 구간으로, DMZ 평화의 길 주노선의 마지막 코스이자 동해안 해파랑길의 마지막 코스이기도 합니다. 현재 제진검문소에서 신분 확인 후 차량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자전거·오토바이 통행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일부 특별 행사 때만 도보로 제진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검문소 부근으로의 북상 이전 계획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상시 도보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스에서는 동해안 해안 철책을 바라보며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2차선 도로와 마을길·논길을 지나게 됩니다.
| 구분 | 내용 |
|---|---|
| 거리 | 11km |
| 소요시간 | 약 4시간 0분 |
| 난이도 | 중 |
| 순환여부 | 비순환형 |
| 위치 | 강원 고성군 |
주요 볼거리·관광
동해안 최북단 해수욕장인 명파해변은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백사장이 빼어난 곳으로, DMZ 평화의 길이 지나는 유일무이한 해수욕장입니다. 금강산과 해금강을 조망하고 DMZ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통일전망타워에 오르면 분단의 현실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동시에 마음에 담을 수 있습니다. 남북분단과 휴전선의 의미, DMZ의 생태환경을 소개하는 DMZ 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
난이도·소요시간 안내
난이도 ‘중’ 코스로, 11km를 약 4시간에 걸어볼 수 있습니다. 구간 자체는 평탄하고 차량 통행이 적어 보행 안전성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진검문소 이후 구간은 도보 진입이 불가하고 차량으로만 이동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탐방은 통일전망대 입장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통일안보공원에서 출입 신고와 안보 교육을 마친 뒤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시면 됩니다. 통일전망대 및 DMZ 박물관 관람 시간을 포함해 반나절에서 하루 일정으로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출입 방법
이 코스는 고성 통일전망대 권역을 지나므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2025년부터 고성군 통일전망대 출입신고 모바일 앱으로 사전 등록과 결제가 필수이며, 출입신고소에서 신상 및 차량 정보를 기재하고 약 8분간 안보 교육 영상을 시청한 뒤 차량 검문을 거쳐 진입합니다.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1종)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며, 오토바이와 도보 진입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현재 제진검문소 이후 구간은 차량 이동만 허용되며, 일부 특별 행사 기간에만 도보 통과가 가능합니다. 방문 전 두루누비와 고성군 공식 안내에서 운영 시간과 최신 출입 정책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접근
코스 시점인 통일안보공원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에 위치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속초버스터미널에서 고성 간성·대진 방면 버스를 타고 대진 또는 현내 방면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종점인 통일전망대는 자가용 또는 통일안보공원에서 출입 절차를 마친 차량으로만 진입할 수 있습니다. 탐방 후 귀환 시에는 간성·속초 방면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콜택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코스도 함께 걸어보세요: DMZ 평화의 길 33-1코스(우회로)
전체 코스 안내는 DMZ 평화의 길 완전정복에서 확인하세요.
공식 정보: 두루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