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을 무대로 한 DMZ 평화의 길 31-1코스는 31코스의 우회노선으로, 진부령미술관에서 소똥령마을까지 이어집니다. 장날에 소를 팔러 고개를 넘던 옛 소똥령길을 따라 걷는 친근한 숲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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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개요
31-1코스는 진부령미술관을 출발해 소똥령 능선을 따라 소똥령마을에 이르는 11km 구간입니다. 원래 31코스의 대안 노선으로 조성된 우회로이며, 임도보다 비교적 완만한 산길을 따라가는 구성입니다. 소똥령이라는 이름은 장날 소를 팔고 돌아오던 소들이 주막 앞에 많은 똥을 누어 고개 이름이 됐다는 재미있는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소똥령마을에서 축제도 열려 탐방과 함께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거리 | 11km |
| 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
| 난이도 | 상 |
| 순환여부 | 비순환형 |
| 위치 | 강원 고성군 |
주요 볼거리·관광
코스의 시점이자 지역 문화 거점인 진부령미술관은 고성읍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조성한 갤러리로, 소박한 공간에서 감각 있는 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종점인 소똥령마을은 강원도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여름철 야영장 데크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코스 인근에 위치한 진부령유원지는 맑은 계곡 물놀이와 캠핑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성의 숨은 명소입니다.
난이도·소요시간 안내
난이도가 ‘상’으로 분류된 코스이지만, 31코스의 임도 구간보다는 접근성이 나은 편입니다. 총 11km를 걷는 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경사 변화가 있는 산길 구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등산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그늘진 숲길이 이어져 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소똥령마을에서 숙박과 체험이 가능하므로, 1박 일정으로 방문해 여유롭게 코스를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약·출입 방법
이 코스는 민간인통제선 밖 일반 구간으로 별도 예약이나 출입 신고 없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접경지역 특성상 군 작전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구간이 일시 통제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두루누비 누리집에서 최신 운영 상황을 확인하시고, 코스 내 편의시설 위치도 미리 파악해 두시기 바랍니다.
교통·접근
코스의 시점인 진부령미술관은 강원 인제군과 고성군의 경계 고개에 위치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인제 원통 방면 또는 고성 간성 방면 시외버스로 접근한 후 진부령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종점인 소똥령마을에서는 간성읍이나 거진 방면으로 나가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귀환 교통편을 사전에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자가용 방문 시 진부령미술관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종점에서는 콜택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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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코스 안내는 DMZ 평화의 길 완전정복에서 확인하세요.
공식 정보: 두루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