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환급 혜택이 끝나면 카드 제도 자체가 개편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입니다. 정부의 K패스(모두의카드)와 통합되는 새로운 형태인데, 당초 2026년 7월 1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도입이 지연된 상태입니다. 아래 내용은 2026년 7월 기준 발표된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세부 사항은 시행 시점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차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란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정액권 혜택과 K패스의 환급 혜택을 하나로 합친 통합형 서비스입니다. 이용자의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과 패턴을 분석해, 정액형과 환급형 중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줍니다. 예산은 서울시가 60%, 정부가 40%를 부담하며 이용 대상은 서울시민입니다.
기존 카드와 무엇이 다른가
가장 큰 변화는 사용 범위입니다. 기존 카드가 서울과 일부 인근 지역에서만 쓸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플러스는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광역버스·광역철도·GTX 노선까지 포함됩니다.
| 구분 | 기존 카드 | 플러스(통합형) |
|---|---|---|
| 혜택 방식 | 정액 정기권 | 정액·환급 중 유리한 쪽 자동 적용 |
| 사용 범위 | 서울·일부 인근 | 전국(광역버스·철도·GTX 포함) |
| 대상 | 지역 이용자 | 서울시민 |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새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모두의카드 이용자는 별도 발급 없이 혜택이 자동 적용될 예정입니다.
환급률은 얼마나 되나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62,000원 미만일 경우,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습니다. 흔히 알려진 “10% 환급”과 달리 실제 기본 환급률은 20%이며, 대상에 따라 더 높아집니다.
| 대상 | 환급률 |
|---|---|
| 일반 이용자 | 20% |
| 청년·2자녀 가구·어르신 | 30% |
| 3자녀 가구 | 50% |
| 저소득층 | 최대 53.3% |
청년 할인 대상은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됩니다.
출시 지연 현황과 카드 전환
플러스는 2026년 7월 1일 출시로 발표됐으나, 실제 도입은 2026년 4분기 또는 연말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2026년 8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9월 1일부터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라, 전환 시점 사이에 일부 혜택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서울시 공식 발표를 통해 다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카드가 개편되기 전 진행 중인 환급 혜택은 별도로 챙기셔야 합니다. 환급 신청 방법과 전체 개요는 기후동행카드 환급 총정리에서 정리했습니다.
공식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