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 배편 정보 — 타는곳·요금·시간표·차량선적·예매

추도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의 섬으로, 겨울이면 마을 전체가 물메기 덕장으로 변하는 풍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영항에서 하루 두 편 여객선이 다니며 국가 지원을 받는 보조항로로 운영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8월 기준 추도 배편의 타는 곳, 시간표, 요금, 차량 선적, 예매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추도 배편, 어디서 타나요

통영항여객선터미널(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에서 출발합니다. 운항 선사는 (주)대일해운(055-641-6181)이고, 통영시 항로표에 등재된 노선은 통영항에서 미조를 거쳐 대항으로 이어지는 순환 항로입니다. 대항은 민박이 모인 중심 마을이고, 미조는 수령 300년 후박나무와 겨울 물메기 덕장이 있는 어촌입니다. 예매할 때 두 마을 중 한 곳을 목적지로 고릅니다.

추도 여객선 시간표와 소요시간

통영항 06:51, 14:30 하루 두 편입니다. 평일과 주말 편성이 같고, 한려카페리호 한 척이 두 편을 모두 운항합니다. 특이한 점은 오전 편과 오후 편의 기항 순서가 서로 반대라는 것입니다. 06:51 편은 미조를 먼저 들르고, 14:30 편은 대항을 먼저 들릅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자료 기준으로 이 순환 노선의 항정은 26.2해리, 1항차 소요는 145분입니다.

추도 배편 요금

대인 편도 7,550원입니다. 중·고생 6,900원, 경로 6,200원, 소아 3,750원이고 대항과 미조 어느 쪽이든 같습니다. 이 항로는 주말·공휴일 할증이 붙지 않아 요일에 관계없이 금액이 동일합니다. 통영항에서 뜨는 다른 항로 대부분이 주말에 오르는 것과 대비됩니다.

추도 차량 선적

한려카페리호는 총톤수 92톤의 차도선형 여객선이라 자동차 선적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배가 작아 실을 수 있는 대수가 한정적이고, 보조항로 특성상 주민 차량과 생활 물자가 우선 배정됩니다. 도선료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선사에 미리 전화해 금액과 잔여 대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추도 배편 예매 방법

가보고싶은섬(KSA 여객선예매)에서 온라인 예매가 됩니다. 출발지를 통영, 도착지를 추도대항 또는 추도 미조로 고르시면 됩니다. 여객 정원이 63명뿐이라 단체 예약이 들어가면 그 편은 마감되므로, 겨울 물메기 철이나 성수기에는 미리 잡아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승선 시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추도 둘러보기

해안선 길이는 12km이고 섬을 한 바퀴 도는 도보길은 약 4.5km, 한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해안을 따라 흔들바위와 용두암 같은 기암이 이어집니다. 물메기 덕장 풍경은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미조마을에서 볼 수 있고, 지금은 전갱이·볼락·갈치·참돔이 잡히는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항 순서와 마을별 특징을 더 자세히 보시려면 추도 배편 총정리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