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8코스 (예약노선) — 경기 파주시 코스·예약·출입·교통

DMZ 평화의 길 8코스는 경기 파주시 임진강변 민통선 내부를 걷는 10km 예약노선으로, 초평도 습지와 철새, 유채·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생태탐방로를 통해 분단의 땅이 간직한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스 개요

파주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조성한 ‘임진강 생태탐방로’ 구간으로, 임진각관광지에서 출발하여 임진강변 철책을 따라 초평도 습지와 임진나루를 거쳐 율곡습지까지 이어집니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온 구간이기에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으며, 봄에는 유채꽃 물결, 가을에는 코스모스 군락이 장관을 이룹니다.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걸을 수 있지만, 반드시 두루누비 사전예약을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한 특별 구간입니다.

구분내용
거리10km
소요시간약 3시간 30분
난이도
순환여부비순환형
위치경기 파주시

주요 볼거리·관광

임진각 수풀누리는 생태수로와 습지 관찰 데크 등을 갖춘 공간으로 탐방 시작 전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에 좋습니다. 장산전망대에 오르면 약 50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덕분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전한 초평도 습지가 눈앞에 펼쳐지며, 겨울에는 재두루미·독수리·쇠기러기가 월동하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해마루촌은 민통선 내에 자리한 마을로,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난이도·소요시간 안내

전체 10km,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으로 난이도가 ‘하’에 해당하여 체력 부담이 적은 코스입니다. 임진강변을 따라 잘 조성된 탐방로를 걷기 때문에 급경사나 험로는 없습니다. 다만 민통선 내 구간인 만큼 지정된 탐방 경로를 벗어나서는 안 되며, 군 시설 훼손이나 드론 포함 비지정 구역 촬영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계절별 생태 변화가 뚜렷하여 봄과 가을에 특히 방문객이 많습니다.

예약·출입 방법

이 코스는 DMZ 평화의 길 공식 예약노선입니다. 반드시 두루누비 누리집(www.durunubi.kr) 또는 두루누비 앱에서 방문일 최소 8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현장 당일 입장은 불가합니다. 1일 1회, 150명 내외로 운영되고 참가비는 1인 1만 원(전액 지역상품권 등으로 환급)입니다. 예약 시 신분증 정보를 입력하고, 탐방 당일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1종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과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보통 혹서기(7~8월)를 제외한 4~11월에 운영되며, 안보·기상 상황이나 확정 인원 4인 미만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총기류·주류 반입과 지정 구역 외 촬영(드론 포함)은 금지됩니다.

교통·접근

시점인 임진각관광지까지는 서울 합정·불광 방향 광역버스를 이용하거나,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환승 버스를 타면 됩니다. 종점인 율곡습지공원에서는 파주 시내버스를 이용해 문산역으로 이동 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사전 예약 확인 후 집결 장소와 이동 방법이 안내되므로 두루누비 예약 안내문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지는 코스도 함께 걸어보세요: DMZ 평화의 길 7코스 · DMZ 평화의 길 8-1코스(우회로)

전체 코스 안내는 DMZ 평화의 길 완전정복에서 확인하세요.

공식 정보: 두루누비